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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과 장문
administ'  (Homepage) 2009-07-31 00:52:30, 조회 : 563, 추천 : 61

복덩이 목사님!( * 복덩이 님글에 댓글로 달려 하였으나 사라지고 없어서 여기 올렸사오니 양지를 바라겠습니다.)



비교적 장문으로 글을 쓰셨네요. 앞으로 저도 장문으로 글을 좀 쓸 일이 생길지도 모를 것 같아 장.단문에 대해서 먼저 몇자 말씀을 드리고 다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아도 단문도 물론 좋아하지만 장문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장문을 좋아하는 것 나쁠 것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문이 않좋고 단문이 좋았으면 우리 하나님께서도 신구약66권을 쓰도록 하시지 않고 신구약 합쳐서, 구약=오바댜(1장), 신약=유다서(1장) 합하여 2권으로 쓰시게 하셨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집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장문을 더 좋아 하셔서 장문을 더 많이 쓰게 하신 줄 믿습니다. 물론 복덩이님의 글이 성경은 아닙니다만 복덩이님의 글의 길이가 오바댜서 1장보다도 유다서 1장보다도 별로 길지 않다는 사실을 아시면 혹 내 글이 너무 길지는 않았나 염려하시지 않아도 될 줄로 믿습니다.


장문이 무조건 싫은 이유가 읽기가 귀찮아서 이고, 오직 단문만이 좋은 이유가 읽기가 좋아서 그렇다고 한다면 신구약 성경은 아예 읽을 생각을 말거나 아니면 일평생 한 번도 읽지를 못하거나 둘 중 하나 일줄로 압니다. 신구약 성경을 한 번 이상 읽은 사람은 장문의 글도 즐겨 읽고 좋아 하실 줄로 저는 믿습니다.  


읽기보다 쓰기가 훨 어려운 장문을 싫어 했다면 세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 5대 희극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말괄량이 길들이기", 4대 비극 "오델로", "멕베드", "햄릿", "리어왕"은 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며, 불후의 명작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부활 그리고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수호지"가 없었을 것이며, 불세출의 명작 죤 칼빈의 "기독교강요"도, 아직도 살아 계시는 박경리씨의 "토지"도 없었을 것이며....., 이런 것을 다 열거 하려면 그것만해도 장문이 되겠군요.


복덩이님! 오늘 특별히 장문의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 앞으로도 많이 올려 주세요. 저가 즐겨 읽어 드릴께요.


저의 글을 바로 읽어 주신 것과 저를 대신해서 해명해 주심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정말 님의 말씀대로 누구에게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더더욱이 비틀거나 인신공격은 털끝만큼도 생각을 가져 본 일이 없이 쓴 글이 그 글입니다. 쌀짝 비틀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글을 세번씩이나 읽어 셨다 하셨는데 100번을 읽으셔도 저가 누구를 원망할 마음으로 불평하는 마음으로 비틀 마음으로 인신공격할 마음으로 찬 물을 끼 얹을 마음으로 쓰지를 않았음을 아실 것입니다. 저의 글 바로 아래에 주아치님께서 좋은 말로 댓 글을 달아 주셨는데 주아치께서도 님처럼 저의 글을 느끼지 않으셨다면 댓 글 다는 일을 삼가셨을 것입니다. 나쁜 글에는 좋은 글로 댓 글을 달 수가 없는 것이 좋은 댓글 마져도 나쁜 글로 희석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다시 한 번 저의 글의 성향을 정확히 짚어 주신 복덩이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복덩이 목사님! 저의 필봉이 꺾여서 글을 더 쓰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를 가지고 좀더 기다려 보고 글을 계속할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고 종결을 할까 합니다.

God bless you!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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