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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권 목사 / 당신을 잘 아시는 하나님
administrator  (Homepage) 2009-10-12 08:43:18, 조회 : 449, 추천 : 50


오늘 교회 처음 나오시는 분들을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당신을 잘 아시는 하나님



자동차의 메카인 미국의 디트로이트 시에 전설이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도시의 혼탁을 떠난 근교에 한 정비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동차의 도시로 불리 우는 디트로이트에서 가장 유명한 정비사였습니다. 이 유명한 정비사가 신제품 자동차를 구입하고 겨울이 되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아침 출근길에서 그 신차가 고장이 나 멈추어 서버렸습니다. 차를 길옆에 세워 놓고 고장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열심히 엔진 룸 안을 들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애써 보아도 도무지 원인을 찾을 수가 없고 날씨는 더욱 추워져서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지나던 세단 한대가 다가와 서더니 한 노신사가 내렸습니다. 그 노신사는 ‘도와드릴까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다가와 차를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비사는 ‘디트로이트에서 최고의 정비사인 나도 못 고치는 데 노인이 고치겠다고’라는 표정으로 노신사를 보았습니다. 노신사는 이런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엔진의 몇 군데를 만지더니 시동을 걸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정비사는 별 기대감 없이 키를 돌린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처럼 시동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저 노신사가 누구인데 나도 고치지 못하는 차를 쉽게 고치나?’ 이렇게 궁금해 하며 자기 태도를 미안해하는 정비공에게 노신사는 명함을 한 장 건네고는 훌쩍 떠나 버렸습니다. 그 명함에는 놀랍게도 ‘헨리포드’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그 자동차를 만든 저 유명한 헨리포드였던 것입니다.

지금 혹시 그 정비공의 차와 같이 당신 인생이라는 자동차가 멈추어 서서 당황하시거나 멈출 것을 염려하시지는 않으십니까? 사실 인생이라는 차는 고장 날 수밖에 없는 존재이고 언젠가는 운행 중에 길에서 멈출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겨울바람 매서운 한길에서 고장 난 건강과 사랑으로, 가정과 사업으로 어쩔 줄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인생의 고장에도 더 이상 절망하지는 마십시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은 헨리포드와 같이 당신을 예수 안에서 설계 하시고 조성하신 분이십니다. 당신은 그 분의 지으신 바이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 것을 당신보다 더 잘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한 해결을 가지신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따라서 그 분 안에서 못 고칠 인생이나 ‘구제불능’이라는 딱지를 붙일 인생은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인생이라는 자동차를 최상의 상태와 컨디션으로 운행되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 인생의 차를 당신을 잘 아시는 그분 손에 맡기시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서 시동을 켜고 기어를 넣고 당신 인생행로의 고속도로를 멋지게 달려가시기를 삼가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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